[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누구나 한 번쯤은 느꼈을 법한 공감가는 가사, 그 가사와 감정을 툭 뱉어내는 가창 스타일로 사랑받은 아티스트 최유리를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서 만났다. 지난달 새 EP 앨범 '여정'으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진=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Q. 최근까지 새 EP 앨범 '여정' 준비 때문에 많이 바빴을 것 같은데 최근 근황이 궁금하다. - 최근에 EP 앨범 준비, OST 앨범 작업과 더불어 오는 28일에 있을 단독콘서트 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Q. 앨범 발매에 이어 11월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공지를 기습 공개, 팬들의 기대를 더욱 이끌어냈는데... 어려운 시기임에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것에 남다른 의미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