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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999' 종영, 김채현·최유진 등 케플러로 데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10. 25. 14:33

케플러 로고/출처: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걸스플래닛999' 최종 TOP9이 정식 팀명을 확정하고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

25일,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웨이크원과 스윙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이번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최종 선발된 TOP9이 팀명을 케플러(Kep1er)로 확정하고 연내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 준비를 시작한다.

지난 22일 방영된 '걸스플래닛999'의 최종회에서는, 실시간 투표와 사전 투표 등을 합산한 점수로 김채현, 휴닝바히에, 최유진, 김다연, 서영은, 강예서, 에자키 히카루, 사카모토 마시로, 션샤오팅까지 총 9명의 멤버가 데뷔의 꿈을 이루는 모습이 방영됐다.

케플러는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한 것으로, 향후 2년 6개월 동안 최고의 걸그룹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걸스플래닛999'는 한중일 99명의 참가자들이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경쟁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8월 초부터 10월 22일까지 방영을 통해 걸그룹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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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