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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최유정,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해 재능기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10. 22. 00:08

위키미키 최유정/출처: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위키미키 최유정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의하면 최유정이 코로나바이러스 취약 계층을 돕는 'Give Love(기브 러브)' 캠페인에 재능을 기부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여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선도 공간이다.

기빙플러스에서 진행되는 'Give Love'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고용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기업사회공헌의 일환이다. 특히, 기빙플러스에서는 해당 캠페인에 물품 기부로 동참할 기업을 모집하고, 기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과 다문화인, 노년층 등 고용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유정은 이런 'Give Love' 취지에 공감하며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고 캠페인의 홍보를 위해 홍보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재능기부로 임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유정은 "현재 상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최유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에 참여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걸그룹 위키미키에 합류하며 춤, 랩,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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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