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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사랑의 열매에 2000만 원 기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10. 6. 16:04

가수 김세정/출처: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세정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세정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기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김세정은 재능 기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참여하기도 했다.

김세정은 지난해에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고,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재능 기부로 참여하며 가정 밖 청소년에게 따뜻한 시선을 촉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사랑의 열매 측은 "다재다능한 실력파 아이돌 광고 재능기부 출연에 이은 기부 실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전국민에게 전파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IOI와 구구단으로 데뷔 후 가수뿐 아니라 '경이로운 소문' '학교2017'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김세정은 2022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내 맞선' 주인공 신하리 역을 맡아 우리 곁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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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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