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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결혼 3년 만에 부모 된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9. 28. 23:37

출처 : 태양 인스타그램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지 기자 =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된다.

27일, 배우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민효린이 조용히 출산하기를 원하기에 그 외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확한 출산 시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은 두사람은 2015년 6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2018년 2월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3년만에 전해진 부부의 소식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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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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