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멤버/출처:박세리 SNS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JTBC와 '세리머니 클럽'이 기부금 1억 원을 코로나 취약 계층에 지원한다.
'세리머니 클럽' 출연진은 지난 방송 기간 동안 기부금 '세리머니' 축적을 위한 다양한 단체 미션에 도전했고, 두 달 넘는 시간 동안 총 540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여기에 JTBC의 첫 기부 격려금 5000만 원을 더한 1억여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동물복지업체 카라'에 기부했다. 해당 금액은 단체에 소속된 코로나19 취약 계층과 의료진을 돕는 곳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19일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 등의 출연진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고 싶다. 더 많은 기부금을 모아 다시 한 번 마음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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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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