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출처:저스트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배우 윤계상이 결혼을 발표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를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었음을 밝혔다. 윤계상은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았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내에 결혼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부터 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십사 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전향한 이후 '최고의 사랑' '굿 와이프'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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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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