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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벗은 이광수, 첫 재난 영화 '싱크홀' 주목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8. 12. 17:10

런닝맨' 하차 후, 영화 '싱크홀' 개봉
예능 이어 연기까지 잡을까 주목

이광수 / 출처: 킹콩 by 스타쉽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하은 기자 = 이광수가 영화 '싱크홀'로 돌아왔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SBS '런닝맨' 하차 이후 첫 행보로, 예능에 이어 연기까지 확실히 잡을지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재난과 코미디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광수는 극 중 위에서 치이고, 아래에서도 치이는 짠내 폭발 김대리 역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위트 있는 모습과 함께 집과 결혼 등 현실 문제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2030의 모습을 그려 관객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낼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고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이광수인 만큼 그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하차 이후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면에서 팬들의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한편 영화 '싱크홀'은 오늘(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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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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