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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 10월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 발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7. 21. 12:28

래퍼 슬리피/출처:PVO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래퍼 슬리피(37)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지난 19일 슬리피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라고 화두를 뗀 슬리피는 "제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곁을 지켜 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결혼식은 10월 예정"이라고 밝혔다. 

슬리피는 배우자가 방송가와 관련이 없는 일반인이라는 점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조심스러운 시기임을 고려해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결혼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축하를 보내며 그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2008년 힙합 그룹 언터쳐블로 데뷔한 슬리피는 2015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음악과 예능활동을 병행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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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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