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28일 리패키지 앨범 선보인다

정규1집 '맛(Hot sauce)'은 더블 밀리언셀러, 헬로우 퓨처는? 

NCT 드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Hello Future'.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수지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아이돌 그룹 NCT 드림은 오는 28일 저녁 6시에 리패키지 앨범 ‘헬로 퓨처(Hello Future)’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인 ‘Hello future’를 비롯해 ‘오르골(Life is still going on)’, ‘번지(Bungee)’ 등 신곡 3곡과 정규 1집 ‘맛(Hot Sauce)’에 수록된 곡 10곡까지 총 13곡이 실린다.

2016년 NCT의 청소년 연합팀으로 데뷔한 NCT 드림은 지난달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맛’을 발매했다. 20살이 되어 졸업한 NCT 멤버 마크가 재합류한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었다. 데뷔 5년만에 나오는 앨범이기에 팬들의 관심도 높았다.

정규 1집 ‘맛(Hot Sauce)’은 2021년 5월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26일 앨범 판매량은 2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NCT DREAM의 이번 앨범은 지난 9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와 해외 앨범 차트도 월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곡 ‘맛(Hot Sauce)’ 뮤직비디어도 공개 30일만인 10일 오전 2시경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NCT 드림. / 출처: NCT 드림 인스타그램

 

이런 NCT DREAM의 행보는 대단했다. 정규 1집의 판매량은 SM엔터테인먼트 사상 최다 초동(첫 주 판매량)이었고, 올해 나온 모든 앨범 초동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유했다.

한편, NCT 드림의 정규 1집 리패키지 ‘헬로우 퓨처’는 지난 8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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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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