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윤두준, 혜리 SNS
[한국연예스포츠신문=정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과 혜리가 나란히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일당백집사'는 일당 100원으로 시작하는 심부름을 대신 해 주는 남자 김집사와 죽은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을 운영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두준과 혜리는 각각 남자 주인공 김집사와 여자 주인공 백동주 역을 검토 중이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이자 배우인 윤두준은 tvN '식샤를 합시다',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 주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OTT 시즌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하는 등 배우로서 꾸준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혜리 역시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상대 배우와의 사랑스러운 케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윤두준과 혜리의 소속사는 모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혀 두 사람의 호흡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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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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