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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웅빈이엔에스와 전속 계약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2. 3. 7. 13:43

출처:웅빈이엔에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배우 이엘리야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배우 이엘리야는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웅빈이엔에스 측은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이엘리야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궁무진한 잠재력,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엘리야는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하여 '최신영' 역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후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최근 출연한 JTBC 드라마 '모범형사'에서는 주연 진서경 역할을 맡아 풍부한 감정선과 깊어진 연기력을 입증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이엘리야는 현대극, 로맨스, 장르물 등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도전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중이다.

한편, 웅빈이엔에스는 윤상현, 이상엽 등의 배우가 소속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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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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